‘돌싱글즈’ 전다빈, 연예인 활동 시동 “미팅 끝” 아직은 부끄러워

[뉴스엔 이슬기 기자]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근황을 공유했다.

전다빈은 1월 17일 "회사 올 때마다 부끄러우면서 기분 좋은 내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다빈 이엘파크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는 이엘파크 매니지먼트 사업 부문 공지가 담겨 있다.

이어 전다빈은 "미팅 끈... 수업하러 가야딩"이라고 덧붙여 새 활동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한편, 전다빈은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했으나 최종 커플이 되진 못했다.

7살 딸을 양육 중인 전다빈은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최근 소속사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그는 "정식 데뷔는 언제 하나요"라는 질문이 오자 전다빈은 저희 소속사에 유명하고 멋진 배우님들이 많다 보니 조금 오해(?) 아닌 오해로 배우님들 이름과 함께. 저는 배우를 하기 위해 소속사에 들어간 게 아니에요. 배우는 아무나 하나요. 연기를 배워본 적도 없는 제가 감히"라고 답했다.

그는 "저희 회사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멋진 셀럽, 인플루언서, 유튜버분들이 계시는데 저 또한 제가 가진 달란트로 잘 해낼 수 있는 일들을 회사와 함께 늘 미팅하고 조율하며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2023년 다양한 콘텐츠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전다빈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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