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포트라이트] 소시에다드 신예 나바로, 벼락 골로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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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나바로(20)가 승리를 견인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지방 기푸스코아주의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16강(4라운드) 레알 마요르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소시에다드는 훌륭한 경기력을 보이며 리그에서 순항하고 있다.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됐지만 20세의 신예 로베르트 나바로가 전반 4분 만에 득점하는 등 펄펄 날았고 승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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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로베르트 나바로(20)가 승리를 견인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지방 기푸스코아주의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16강(4라운드) 레알 마요르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소시에다드는 훌륭한 경기력을 보이며 리그에서 순항하고 있다. 그들 윗순위에는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라리가의 두 거함 뿐이다. 3위를 달리고 있는 그들이다.
소시에다드는 올 시즌 한 명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이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런 면모가 이번 마요르카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날 소시에다드는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됐지만 20세의 신예 로베르트 나바로가 전반 4분 만에 득점하는 등 펄펄 날았고 승리를 가져왔다.
나바로는 소시에다드 B팀을 거쳐 1군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다. 미래가 촉망받는 자원이 재능을 보여주며 승리를 견인했다고 볼 수 있다. 너무나 잘 풀리고 있는 소시에다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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