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카 벤틀리 한국 판매량, 아태 지역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초호화 럭셔리카 브랜드 벤틀리모터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니코 쿨만 벤틀리모터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높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아태 지역은 놀라운 성장을 보여 줬다"면서 "올해 이 시장 전반에 걸쳐 기대작인 '아주르' 등 새로운 파생 모델 라인업을 도입해 더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초호화 럭셔리카 브랜드 벤틀리모터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앞서 영국 롤스로이스, 독일 포르쉐,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등 고급 럭셔리·스포츠카 브랜드들이 저마다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갈아 치운 가운데 이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벤틀리모터스는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1만 5174대를 판매, 전년 대비 4% 증가하며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17일 밝혔다. 주목할 만한 점은 가파른 한국 시장의 성장세다. 벤틀리에 따르면 한국이 속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전년 대비 23%(380대) 증가한 2031대를 팔았다. 이 가운데 한국에서 판매된 차량이 775대였다. 아태 지역 내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니코 쿨만 벤틀리모터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높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아태 지역은 놀라운 성장을 보여 줬다”면서 “올해 이 시장 전반에 걸쳐 기대작인 ‘아주르’ 등 새로운 파생 모델 라인업을 도입해 더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피스 입고 드러누운 여성…백화점 5층 ‘풍비박산’[포착]
- 승강기 사용료 논란 세종시 아파트 “딴 곳도 받아서…”
- 장제원 아들 노엘 “전두환 시대 나 건드리면 지하실”
- 술 마신 후 귀가하려다…잠든 친구의 여친 성폭행
- 하루 군것질에 1320만원…67억 ‘펑펑’ 쓴 브라질 대통령
- 라비 ‘허위 뇌전증’ 의혹…사실이면 군대 다시 간다
- “자궁에 귀신 붙었네”…무속인 성추행 수법이었다
- “아내, 월 1000만원 생활비로 사치” 의사 남편 이혼 고민
- 女운전자만 골라서 ‘툭’…마트서 고의 사고낸 남성
- “자녀 사건 해결해줬으니…” 경찰 간부, 성관계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