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영역 더 넓히자”

황송민 2023. 1. 1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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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가 육성하는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회장 최순옥)가 12일 본부서 1분기 이사회를 개최했다(사진).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는 31개 조직 회원 2451명을 기반으로 여성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단체다.

이정표 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이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을 위해 봉사활동을 선도하는 여성단체로 널리 이름을 알렸다"며 "올해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와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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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 이사회

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가 육성하는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회장 최순옥)가 12일 본부서 1분기 이사회를 개최했다(사진).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는 31개 조직 회원 2451명을 기반으로 여성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단체다.

시·군 회장 30여명이 함께한 이날 이사회는 지난해 주요 사업을 보고·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협의한 후 우수 조직 선정과 제11대 임원 선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촌 일손돕기, 중식 지원, 취약농가 인력지원 사업, 행복나눔이 활동,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 반찬나눔 봉사, 어르신 무료급식, 김장 나눔 행사 등 올해 활동 영역을 넓히는 데 뜻을 모았다.

이정표 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이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을 위해 봉사활동을 선도하는 여성단체로 널리 이름을 알렸다”며 “올해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와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청주=황송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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