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난으로 연매출 10억원 올리는 비결은

서지민 2023. 1. 1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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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에서 난(蘭)농사를 지어 연매출 10억원을 달성한 유창호씨(60) 이야기를 다룬다.

유씨는 3300㎡(1000평) 비닐하우스에서 난을 재배하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다양한 난을 소개한다.

난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것도 유씨의 성공 비결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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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으로 연매출 10억원 올리는 비결은
‘역전의 부자농부’ - 20일 오후 2시30분

경기 성남에서 난(蘭)농사를 지어 연매출 10억원을 달성한 유창호씨(60) 이야기를 다룬다. 유씨는 3300㎡(1000평) 비닐하우스에서 난을 재배하고 있다. 그는 농사에 뛰어들기 전 포천시농업기술센터·경기도농업기술원·한국난농협 등에서 근무했다. 이때 터득한 노하우를 살려 직접 난을 키우기 시작한 것. 유씨는 소비자와 소통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다양한 난을 소개한다.

난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것도 유씨의 성공 비결 가운데 하나다. 지금은 포장용 단열재와 부직포를 활용해 포장한 뒤 안전하게 배송하는 법을 연구하고 있다. 

서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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