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본격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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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울산농협(조합장 장승환)이 13일 북구 송정동에 마련한 하나로마트 송정점 개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사진). 2021년 6월 착공해 1년 6개월여 만에 완공한 송정점은 연면적 1만142㎡(3068평) 규모를 자랑한다.
장승환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점식에는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박천동 북구청장,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인근 농협 조합장과 중울산농협 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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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울산농협(조합장 장승환)이 13일 북구 송정동에 마련한 하나로마트 송정점 개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사진).
2021년 6월 착공해 1년 6개월여 만에 완공한 송정점은 연면적 1만142㎡(3068평) 규모를 자랑한다. 농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품목을 구비해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시민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금융점포(송정지점)와 휴게시설도 함께 마련해 북구지역의 경제·사회적 구심체로도 역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승환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점식에는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박천동 북구청장,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인근 농협 조합장과 중울산농협 임원 등이 참석했다.
울산=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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