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오늘부터 강릉서 의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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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가 18일부터 19일까지 강릉에서 2023년도 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의정운영 방향을 설정한다.
도의회(의장 권혁열)는 18일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에서 도의원과 의회 사무처 간부를 비롯해 김진태 지사, 신경호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의정 계획을 보고받는다.
심영곤 도의회 운영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을 맞아 지방의회의 역량 및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의원들의 지혜를 모아 강원도의회의 의정운영 방향을 세밀하게 설정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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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가 18일부터 19일까지 강릉에서 2023년도 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의정운영 방향을 설정한다.
도의회(의장 권혁열)는 18일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에서 도의원과 의회 사무처 간부를 비롯해 김진태 지사, 신경호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의정 계획을 보고받는다. 각 전문위원실에 3명씩 배치된 정책지원관 업무도 공유한다. 도의회는 지난해 6월 6명, 지난 2일자 12명 등 총 18명의 정책지원관을 배치했다. 의원총회 첫 날인 18일엔 박영환 전 KBS앵커가 소통역량을 주제로 강연한다.
심영곤 도의회 운영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을 맞아 지방의회의 역량 및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의원들의 지혜를 모아 강원도의회의 의정운영 방향을 세밀하게 설정하겠다”고 했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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