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도지부, 회장선임 갈등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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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 신임 회장 선임 문제를 두고 도지부와 연맹간의 갈등(본지 2022년 11월 30일자 4면 등)이 신임 총재 취임 이후 일단락됐다.
17일 본지 취재 결과 각 지부와 갈등을 빚던 자유총연맹 전 총재가 사퇴하고 강석호 신임 총재가 취임하면서 양측의 갈등은 봉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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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 신임 회장 선임 문제를 두고 도지부와 연맹간의 갈등(본지 2022년 11월 30일자 4면 등)이 신임 총재 취임 이후 일단락됐다.17일 본지 취재 결과 각 지부와 갈등을 빚던 자유총연맹 전 총재가 사퇴하고 강석호 신임 총재가 취임하면서 양측의 갈등은 봉합됐다. 도지부 비상대책위원회가 징계를 받은 사무처장과 부회장 두 명에 대한 복권을 신임 총재 측에 요구하고 지난 2021년 회장으로 선출한 김영준(사진) 전 청년협의회장을 도지부 회장으로 선임해 줄 것을 요청, 총재 측은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따라 징계를 받은 세 명은 징계무효처리 됐으며 김영준 전 청년협의회장을 한국자총 강원도지부 신임 회장으로 임명했다. 해고 통보를 받은 사무처장도 직에 복귀한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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