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 볼링팀 황연주·양수진 아시아 제패
박창현 2023. 1. 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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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청 여자볼링팀 '하누스' 소속 국가대표 황연주와 양수진이 아시아를 제패했다.
하누스 주장 황연주와 양수진은 지난 8일부터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 출전, 5인조 경기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황연주는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횡성군청 하누스팀은 지난 2016년 창단된 이후 매년 2명 이상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강팀으로 성장, 횡성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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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볼링선수권 5인조 경기 출전
횡성군청 여자볼링팀 ‘하누스’ 소속 국가대표 황연주와 양수진이 아시아를 제패했다.
하누스 주장 황연주와 양수진은 지난 8일부터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 출전, 5인조 경기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양수진은 2번째 게임에서 퍼펙트를 기록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앞서 황연주는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횡성군청 하누스팀은 지난 2016년 창단된 이후 매년 2명 이상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강팀으로 성장, 횡성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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