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여성가족연구원 ‘복지균형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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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지자체별 지역사회보장 계획 이행을 위해 전문가 집단을 구성, 사업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추진한다.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김숙영)은 최근 제5기(2023∼2026) 강원도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에 앞서 복지균형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업무는 제5기 강원도 지역사회보장계획과 도내 18개 시·군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라 이행되는 사업 점검과 도와 시·군 간 의사소통 채널 구축, 사업 수행자 교육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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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수행평가 등 민관협력체 역할
강원도가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지자체별 지역사회보장 계획 이행을 위해 전문가 집단을 구성, 사업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추진한다.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김숙영)은 최근 제5기(2023∼2026) 강원도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에 앞서 복지균형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복지균형지원센터는 연구원 내에 신설해 광역단체 및 지자체 차원에서 지역사회보장 계획사업을 매년 모니터링하고 사업 수행에 필요한 교육·평가를 하는 민관 협력체가 될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제5기 강원도 지역사회보장계획과 도내 18개 시·군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라 이행되는 사업 점검과 도와 시·군 간 의사소통 채널 구축, 사업 수행자 교육 지원 등이다.
도청 복지정책과와 도여성가족연구원의 직원들로 먼저 구성을 시작, 앞으로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나갈 방침이다. 센터 운영은 내달쯤 본격화된다.
제5기 강원도지역사회보장계획은 도가 보건복지부로 전달, 검토 단계에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통해 수립이 완료된다. 안희정 도여가원 연구개발부장은 “복지 담당 공무원이 전담했던 사업을 더 체계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열었다. 간 전문가들도 정책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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