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선거 산림조합 4파전·축협 2파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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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관련, 원주시 산림조합장 선거는 4파전, 원주축협은 2파전 양상을 띠고 있다.
산림조합은 3선에 도전하는 조두형(68) 현 조합장, 조남현(66) 전 원주시의원, 장용섭(59) 원주문화원 이사, 박광수(60) 전 원주시 환경녹지국장이 후보군을 형성하고 있다.
축협은 3선 도전을 확정한 신동훈(59) 현 조합장과 김영준(67) 전 이사가 또 다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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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형·조남현·장용섭·박광수
원주축협 신동훈·김영준 출사표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관련, 원주시 산림조합장 선거는 4파전, 원주축협은 2파전 양상을 띠고 있다.
산림조합은 3선에 도전하는 조두형(68) 현 조합장, 조남현(66) 전 원주시의원, 장용섭(59) 원주문화원 이사, 박광수(60) 전 원주시 환경녹지국장이 후보군을 형성하고 있다.
조두형 입지자는 “ 풍부한 경험으로 전국 제일의 조합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남현 입지자는 “조합원이 주인되는, 조합원과 소통하는, 발전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용섭 입지자는 “ 조합의 혁신적 변화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박광수 입지자는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조합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축협은 3선 도전을 확정한 신동훈(59) 현 조합장과 김영준(67) 전 이사가 또 다시 맞붙는다. 신동훈 입지자는 “농가가 생산에만 전념토록 일조하겠다”고 피력했다. 김영준 입지자는 “소통하고 신뢰받는 조합원 중심의 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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