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근화동사무소~소양2교 6차선 확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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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옛 근화동 사무소와 소양2교 구간 도로확장공사 계획(본지 2022년 12월 19일자 10면 등)이 6차선 확장으로 최종 결론났다.
육동한 시장은 17일 "주민들의 여론과 전문가 자문을 실시한 결과 기존 4차선 계획을 6차선으로 변경해 연말 준공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춘천시는 주민들에게 3가지 방법을 통해 여론을 수렴한 결과 70%이상의 시민들이 6차선 확장을 원하고 있는 결과를 토대로, 도시계획위원회 7인에게 자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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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변경계획 수립·연내 준공
속보=옛 근화동 사무소와 소양2교 구간 도로확장공사 계획(본지 2022년 12월 19일자 10면 등)이 6차선 확장으로 최종 결론났다.
육동한 시장은 17일 “주민들의 여론과 전문가 자문을 실시한 결과 기존 4차선 계획을 6차선으로 변경해 연말 준공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춘천시는 주민들에게 3가지 방법을 통해 여론을 수렴한 결과 70%이상의 시민들이 6차선 확장을 원하고 있는 결과를 토대로, 도시계획위원회 7인에게 자문을 구했다. 자문위원들 모두 6차로 구축 필요성에 대해 모두 동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달 안으로 도로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는 소양재정비촉진 변경계획을 수립하고 도로확장공사 설계변경을 거쳐 올해 안에 6차선 도로를 준공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도 변경된다. 당초에는 옛 근화동사무소~소양2교 2.3㎞ 구간에 인도 폭을 최소 5m 이상으로 넓히고 폭 1.5m인 자전거도로를 설치, 문화공간과 카페거리 등을 조성하려 했지만 보도 폭 2.5m, 자전거도로 폭 2.5m로 각각 조정된다. 문화공간과 카페거리는 조성하지 않는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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