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고급 노트북 '맥북 프로' 출시‥한국 출시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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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현지시간으로 17일, 자체 개발한 최신 노트북용 칩 'M2 프로'와 'M2 맥스'를 장착한 새 고급 노트북 맥북 프로를 출시했습니다.
맥북 프로의 업그레이드 버전은 2021년 10월 출시 이후 1년 3개월 만으로, 애플이 공개한 올해 첫 신제품입니다.
애플은 맥북 프로와 함께 맥 미니도 함께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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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현지시간으로 17일, 자체 개발한 최신 노트북용 칩 'M2 프로'와 'M2 맥스'를 장착한 새 고급 노트북 맥북 프로를 출시했습니다.
맥북 프로의 업그레이드 버전은 2021년 10월 출시 이후 1년 3개월 만으로, 애플이 공개한 올해 첫 신제품입니다.
'M2'는 인텔에서 공급받은 중앙처리장치 CPU를 써오던 애플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시스템온칩 'M1'의 후속작으로 'M2 프로'와 'M2 맥스'는 M2보다 한층 진화한 칩입니다.
애플은 맥북 프로와 함께 맥 미니도 함께 출시했습니다.
맥북 프로 14인치는 1천999달러, 16인치는 2천499달러에서 시작하고, 맥 미니는 기존보다 100달러 내린 599달러에서 시작합니다.
실제 각 나라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환율 등의 차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형 맥북 프로 등은 이날부터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7개 국가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한국의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홍신영 기자(h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46606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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