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당동에서 택시가 건물로 돌진‥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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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0시 반쯤, 서울 사당동의 한 주택가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택시 한 대가 4층짜리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외벽이 무너져 내렸으며 근처에 주차돼 있던 차량 두 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택시 운전자의 주장을 토대로,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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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0시 반쯤, 서울 사당동의 한 주택가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택시 한 대가 4층짜리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외벽이 무너져 내렸으며 근처에 주차돼 있던 차량 두 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택시 운전자의 주장을 토대로,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660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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