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아태계 형평성 증진 전략문서 첫 발표…증오범죄 대응 강화

노동규 기자 2023. 1. 18.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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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이 아시아계와 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섬주민의 형평성과 정의, 기회 증진을 위한 정책목표와 행동계획 등을 담은 첫 전략문서를 발표했습니다.

문서는 ▲소속감과 포용성을 증진하고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범죄 및 차별 대응 ▲관련 통계 보완 ▲관련 언어 접근 확대 등 32개 연방 부처별로 시행된 관련 조치와 목표를 모아 소개했습니다.

이 같은 문서 발표는 앞서 2021년 5월 있었던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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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이 아시아계와 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섬주민의 형평성과 정의, 기회 증진을 위한 정책목표와 행동계획 등을 담은 첫 전략문서를 발표했습니다.

美백악관 AA&NHPI 전략문서 관련 홈페이지 화면 (사진=백악관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문서는 ▲소속감과 포용성을 증진하고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범죄 및 차별 대응 ▲관련 통계 보완 ▲관련 언어 접근 확대 등 32개 연방 부처별로 시행된 관련 조치와 목표를 모아 소개했습니다.

이 같은 문서 발표는 앞서 2021년 5월 있었던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른 것입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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