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스위스 도착...다보스포럼 연설·글로벌 CEO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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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오후 스위스 취리히 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20일까지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등을 태운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는 이날 오후 6시께 취리히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다보스포럼 특별연설을 통해 공급망 강화, 청정에너지 전환, 디지털 질서 구현을 위한 국제협력과 연대방안을 제시하고 한국의 역할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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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오후 스위스 취리히 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20일까지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등을 태운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는 이날 오후 6시께 취리히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윤성덕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대사 부부와 금창록 주스위스 대사 부부가 영접했다.
윤 대통령 짙은 남색 양복에 붉은 계열 타이, 검은 코트를 착용했다. 김건희 여사는 아이보리 계열 정장 위에 검은 코트, 흰색 작은 가방 차림으로 내렸다.
윤 대통령은 19일 다보스포럼 특별연설을 통해 공급망 강화, 청정에너지 전환, 디지털 질서 구현을 위한 국제협력과 연대방안을 제시하고 한국의 역할을 소개할 예정이다.
하루 전인 18일에는 국내·외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국 투자협력 등을 논의한다.
취리히(스위스)=
안영국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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