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내달부터 연극 '한!'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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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문화원은 다음달부터 연극 '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공연은 미국의 유명 연출가 토머스 리처드가 연출하고 한인 예술가 백현주가 출연하는 연극 공연이다.
주인공 백현주는 2004년부터 한국 뮤지컬계에서 배우와 연출 등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 공연은 다음달 9일 뉴저지주 저지시티에 위치한 화이트이글홀에서, 다음달 23~3월 5일 뉴욕시 맨해튼에 소재한 라마마극장에서 각각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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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뉴욕한국문화원은 다음달부터 연극 ‘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공연은 미국의 유명 연출가 토머스 리처드가 연출하고 한인 예술가 백현주가 출연하는 연극 공연이다. 미국 동부 지역에서 처음 선보인다. 주인공 백현주는 2004년부터 한국 뮤지컬계에서 배우와 연출 등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에는 할머니~어머니~본인으로 이어지는 3대 여성의 삶과 한(恨)의 정서를 연기한다.
이번 공연은 다음달 9일 뉴저지주 저지시티에 위치한 화이트이글홀에서, 다음달 23~3월 5일 뉴욕시 맨해튼에 소재한 라마마극장에서 각각 개최한다. 한국어로 진행하며 영어 자막을 제공한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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