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제2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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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토요일 비 드라마 부문 TV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이 1월 2주 토요일 TV 화제성 비 드라마 부문에서 14.45%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한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놀면 뭐하니?' 등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 1월 2주 TV 화제성 비 드라마 부문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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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토요일 비 드라마 부문 TV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이 1월 2주 토요일 TV 화제성 비 드라마 부문에서 14.45%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 박동옥 매니저의 새해 '멋집' 투어와 '체조요정'에서 대표로 돌아온 손연재와 김수연 매니저의 국제 리듬체조 대회 비하인드가 펼쳐졌다. 특히 손연재의 우아한 갈라쇼와 이영자, 송실장, 막내 옥 매니저 세 사람의 케미가 이목을 끌며 비 드라마 전체 TV 화제성 9위에도 올랐다.
이외에도 비 드라마 부문 뉴스 기사 수 6위와 동영상 조회 수, VON 게시글 수 10위를 기록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은 손연재 11위, 이영자 15위에 올랐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스타들의 일상을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예능으로 우리가 알지 못하던 스타의 반전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매니저와 스타 간 케미를 엿볼 수 있어 많은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1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들은 물론 각계각층 초대손님들과 함께하는 본격 '제1회 영자 화로회'와 가수 카더가든의 코미디에 빠진 일상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한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놀면 뭐하니?' 등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 1월 2주 TV 화제성 비 드라마 부문 상위권에 올랐다. 비 드라마 부문 방송사 순위에서도 MBC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그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조사는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 드라마 169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16일 발표한 결과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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