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태 삼미기계 회장, 세자녀출산재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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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은 최근 권병태(사진) ㈜삼미기계 회장이 출산축하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권 회장이 이번에 재단에 기부한 후원금 1000만 원은 전액 오는 6월 출산축하금으로, 세자녀를 출산한 5세대에게 각 200만 원씩 ㈜삼미기계 이름으로 지급하게 된다.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지난해 제10회차 출산축하금 대상자 59명을 포함, 재단설립 후 총 599명에게 11억 776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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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은 최근 권병태(사진) ㈜삼미기계 회장이 출산축하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권병태 회장은 “인구감소로 제조업은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고 이에 따라 생산성에 심각한 저하가 초래된다는 점에 크게 공감했으며 급격하게 줄어드는 출산율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계속 재단 사업과 뜻을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권 회장은 2020년부터 매년 1000만 원 씩 총 4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재단 관계자는 밝혔다. 삼미기계는 1987년 설립한 자동화장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다.
권 회장이 이번에 재단에 기부한 후원금 1000만 원은 전액 오는 6월 출산축하금으로, 세자녀를 출산한 5세대에게 각 200만 원씩 ㈜삼미기계 이름으로 지급하게 된다.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지난해 제10회차 출산축하금 대상자 59명을 포함, 재단설립 후 총 599명에게 11억 776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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