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빌라 화재…40대 남성 병원 이송
한성희 기자 2023. 1. 1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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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7일)밤 10시 30분쯤 부산 동래구 온천동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남성은 홀로 살던 거동이 불편한 고 모 씨로, 연기를 다량 흡입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소방은 안방 침대 쪽에서 불이 시작한 걸로 보고 있는데, 오늘 낮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약 435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걸로 소방은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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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7일)밤 10시 30분쯤 부산 동래구 온천동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남성은 홀로 살던 거동이 불편한 고 모 씨로, 연기를 다량 흡입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소방은 안방 침대 쪽에서 불이 시작한 걸로 보고 있는데, 오늘 낮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약 435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걸로 소방은 집계했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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