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 고미술 명품 이야기’[바람개비/윤태진]
윤태진 교보문고PD 2023. 1. 18.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동품에 담긴 사연을 추론해 가치를 덧입히고 대중이 그 가치를 인정해 값이 매겨지는 과정이 자못 흥미롭다.
미술학자이자 KBS 'TV쇼 진품명품'의 감정위원인 양의숙 씨가 직접 모은 베개, 뒤주, 탁자, 장 등의 민예품과 그 속에 담긴 장인들의 일상, 그리고 고유한 미학과 철학을 해석한다.
책을 읽다 보면 평범하게만 느껴지던 작품이 달리 보인다.
'안목'의 확장도 경험할 수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동품에 담긴 사연을 추론해 가치를 덧입히고 대중이 그 가치를 인정해 값이 매겨지는 과정이 자못 흥미롭다. 미술학자이자 KBS ‘TV쇼 진품명품’의 감정위원인 양의숙 씨가 직접 모은 베개, 뒤주, 탁자, 장 등의 민예품과 그 속에 담긴 장인들의 일상, 그리고 고유한 미학과 철학을 해석한다. 책을 읽다 보면 평범하게만 느껴지던 작품이 달리 보인다. ‘안목’의 확장도 경험할 수 있다.
윤태진 교보문고PD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中성장률, 목표치 ‘반토막’… 한국수출도 먹구름
- [단독]檢 “정진상이 두산 청탁 맡고, 유동규가 차병원 담당”
- 檢, 김성태 오늘 구속영장 청구 방침… 이재명측, 檢출석 여부 고심
- [오늘과 내일/이승헌]윤 대통령에게 장제원은 어떤 존재인가
- [단독]외고에 국제 관련 교과 개설… 국제고와 사실상 통합 추진
- “설에 전 부치기 겁나네”… 식용유-녹두값 1년새 36% 올라
- 韓-UAE “원전 수출 협력”… 한국이 실패했던 英 수주 재도전
- 檢, 이재명 이틀이상 조사할 수도… 李측근들 “출석말라” 만류
- 국산 전투기 KF-21, 첫 초음속 비행 성공
- [수요논점]“소선거구제냐, 중대선거구제냐” 저마다 동상이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