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 안전대책 강화해야[내 생각은/오승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종 전기차 화재 소식을 접한다.
전기차 화재는 한번 불이 붙으면 소방차 여러 대가 출동해서 물을 뿌려도 화재 진압이 어렵다고 한다.
최근 몇 년 새 전기차를 타는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관련 안전 강화는 더없이 시급한 문제다.
화재에 대한 전기차 내구성 강화, 지하 주차장 화재 안전대책 및 충전시설 안전관리, 소방 대응장비 보강 등으로 전기차 화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종 전기차 화재 소식을 접한다. 전기차 화재는 한번 불이 붙으면 소방차 여러 대가 출동해서 물을 뿌려도 화재 진압이 어렵다고 한다. 열 폭주 현상으로 배터리 내부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면 불을 제압하기가 더욱 힘들다는 말도 있다. 특히 주차된 상태에서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불안감이 적지 않다. 최근 몇 년 새 전기차를 타는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관련 안전 강화는 더없이 시급한 문제다. 화재에 대한 전기차 내구성 강화, 지하 주차장 화재 안전대책 및 충전시설 안전관리, 소방 대응장비 보강 등으로 전기차 화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것이다.
※ 동아일보는 독자투고를 받고 있습니다. 각 분야 현안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이름, 소속,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 연락처와 함께 e메일(opinion@donga.com)이나 팩스(02-2020-1299)로 보내주십시오. 원고가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오승헌 전남 순천시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檢, 김성태 오늘 구속영장 청구 방침…이재명측, 檢출석 여부 고심
- 고전하는 제1야당, 과연 尹 정부에게 마냥 좋은 일인가[한상준의 정치 인사이드]
- 국산 KF-21 보라매 전투기, 첫 초음속 비행 성공
- 尹대통령, UAE 순방 마치고 스위스行…오른손 가슴에 올리며 인사
- 尹, ‘UAE 동행’한 경제사절단에…“저는 대한민국 영업사원”
- “변혁 없인 10년 후 생존 못해”… 新舊 산업 간 ‘갈등규제’ 풀어야[사설]
- 日·네덜란드 “신중”… 美 ‘中 반도체 규제’ 동맹과 호흡 맞출 때[사설]
- 성주 사드기지 인근 드론 추정 물체 출현…군 대응 전자파로 추락
- 이재명, 檢 출석 여부 묻는 질문엔 침묵…野내부는 만류 의견 많아
- 실내마스크 벗는 날, 금요일 발표…“중대본 거쳐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