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플라스틱 제조공장에 불...건물 전소
우철희 2023. 1. 18. 01:55
어젯밤 10시 50분쯤 경남 양산시 석계리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공장 건물 전체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인력 80여 명과 차량 30여 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진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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