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 화재…"큰불은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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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7일)밤 10시 50분쯤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 불이 나 소방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장에 불이 난 거 같다"는 주민의 119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대원 80여 명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양산소방서 관계자는 SBS와의 통화에서 "큰불은 잡았고 잔불을 끄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불이 난 공장에서는 자동차부품 말고도 플라스틱과 철강 등을 만들기도 하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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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7일)밤 10시 50분쯤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 불이 나 소방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건 직원들이 모두 퇴근했을 때여서,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공장에 불이 난 거 같다"는 주민의 119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대원 80여 명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양산소방서 관계자는 SBS와의 통화에서 "큰불은 잡았고 잔불을 끄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불이 난 공장에서는 자동차부품 말고도 플라스틱과 철강 등을 만들기도 하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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