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괴롭히던 애들 모였네…임지연, 박성훈 빼놓고 만났어?
2023. 1. 18. 01:12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임지연이 차주영, 김히어라, 김건우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임지연은 "탱글탱글 명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차주영, 김히어라, 김건우와 만난 모습이다. 뒷배경은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가렸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 네 사람의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함께 호흡을 맞춘 박성훈은 보이지 않아 굼금증을 자아낸다.
'더 글로리'에 과몰입한 네티즌들은 "연진아 예쁜 미모 뽐내고 싶으면 마스크 내려야지", "명오야 누구한테 죽은 거야", "재준이 그리워요", "동은이는 어딨어요?", "완전 절친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극중 임지연은 박연진 역, 박성훈은 전재준 역, 차주영은 최혜정 역, 김히어라는 이사라 역, 김건우는 손명오 역을 맡아 학교폭력 가해자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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