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파워...20주년 콘서트서 '2만' 팬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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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의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BE ORIGIN'이 오는 2월 서울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다.
거미의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BE ORIGIN'은 지난 11월 천안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울산, 부산, 수원, 광주, 성남, 인천까지 8개 도시를 거미의 독보적인 목소리로 가득 채우며 약 2만 명의 관객들을 만났다.
거미의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BE ORIGIN'은 더욱 다채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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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거미의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BE ORIGIN'이 오는 2월 서울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다.
거미의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BE ORIGIN'은 지난 11월 천안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울산, 부산, 수원, 광주, 성남, 인천까지 8개 도시를 거미의 독보적인 목소리로 가득 채우며 약 2만 명의 관객들을 만났다.
2003년 거미는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등 대표 히트곡들이 수록되어 있는 정규 1집 'Like Them'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장르 불문 수많은 OST, 히트곡들을 발매하며 대중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거미는 전국투어 여정의 화려한 마침표를 찍을 서울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2달간 진행됐던 공연에서 실 관람객들의 높은 평점은 가요 여제의 공연임을 증명해 보인다. 거미의 데뷔 20주년에 열리는 만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거미의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BE ORIGIN'은 더욱 다채로워졌다. 22인조 오케스트라에 거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내공 가득한 가창력이 어우러져 고품격 라이브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0주년 서울 공연인 만큼 양일 모두 역대급 특별 게스트 출연까지 예고해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거미의 20주년 콘서트 'BE ORIGIN'은 오는 2월 4일, 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씨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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