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 헌신한 경찰영웅 기억”
조희연 2023. 1. 18. 0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올해의 경찰영웅'으로 선정된 고 최규식 경무관과 고 정종수 경사의 순직 55주년을 맞아 추모행사를 열었다.
서울경찰청은 17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자하문고개에 있는 국가보훈처 현충시설에서 최 경무관과 정 경사의 주요 행적을 담은 스토리월(Story-Wall) 제막식과 추모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지난해 10월21일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두 경찰관을 '2022년 올해의 경찰영웅'으로 선정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故 최규식·정종수 추모행사
‘스토리월’ 제막식 등 진행
‘스토리월’ 제막식 등 진행
경찰이 ‘올해의 경찰영웅’으로 선정된 고 최규식 경무관과 고 정종수 경사의 순직 55주년을 맞아 추모행사를 열었다.
서울경찰청은 17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자하문고개에 있는 국가보훈처 현충시설에서 최 경무관과 정 경사의 주요 행적을 담은 스토리월(Story-Wall) 제막식과 추모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토리월은 사건 또는 재난으로 사망한 사람들과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이야기를 새겨놓은 벽을 뜻한다.
두 경찰관은 1968년 1월21일 청와대 기습을 위해 서울에 침투한 북한 무장공비 31명과 총격전을 벌이다 순직했다. 경찰청은 지난해 10월21일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두 경찰관을 ‘2022년 올해의 경찰영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조희연 기자 cho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나정 측 “손 묶이고 안대, 강제로 마약 흡입”…경찰 조사 후 첫 입장
- 매일 넣는 인공눈물에 미세플라스틱…‘첫방울’이 더 위험?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나 집주인인데 문 좀”…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20대男, 구속
- “내 딸이 이렇게 예쁠 리가” 아내 외도 의심해 DNA 검사…알고보니 ‘병원 실수’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