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CEO 타운홀 미팅… 임직원 소통 강화

백소용 2023. 1. 1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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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최고경영자(CEO) 타운홀 미팅'을 열고 경영층과 임직원 소통 강화에 나섰다.

17일 경기 용인시 마북기술연구소 스튜디오M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의 경영 방침과 중점 추진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특히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현대모비스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공개됐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경영 방침으로 '인재 중심, 자율적 실행, 미래 주도' 등 3대 키워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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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BI 공개·경영 방침 공유
현대모비스가 ‘최고경영자(CEO) 타운홀 미팅’을 열고 경영층과 임직원 소통 강화에 나섰다.

17일 경기 용인시 마북기술연구소 스튜디오M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의 경영 방침과 중점 추진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특히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현대모비스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공개됐다.

시스템 솔루션과 모듈,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각 영역의 탁월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를 연결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인티그레이티드 엑설런스(Integrated Excellence·통합된 탁월함)’라는 브랜드 에센스를 제시했다.

아울러 회사 이름 모비스(MOBIS)의 ‘O’에 ‘특별하고 통합된 최고의 하나(One)’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이동의 모든 순간을 담은 내일의 모빌리티(The one for all mobility)’라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경영 방침으로 ‘인재 중심, 자율적 실행, 미래 주도’ 등 3대 키워드를 제시했다.

백소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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