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원조 상징’ 한·베 과학기술연구원 완공

이진경 2023. 1. 1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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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對)베트남 무상원조 사업을 상징하는 대형 프로젝트인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이 완공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오영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 브엉 딘 후에 베트남 국회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VKIST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모델로 삼아 2014년부터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3500만달러 등 총 7000만달러가 투입된 베트남 최대 연구개발(R&D)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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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對)베트남 무상원조 사업을 상징하는 대형 프로젝트인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이 완공됐다.

VKIST는 17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호아락 하이테크 파크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오영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 브엉 딘 후에 베트남 국회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VKIST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모델로 삼아 2014년부터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3500만달러 등 총 7000만달러가 투입된 베트남 최대 연구개발(R&D)센터다. 23만1404㎡ 규모 부지에 3개의 연구동과 1개의 본관동, 중앙기계동 등 시설을 갖췄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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