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단짝 포기 안 했다! 여전히 독일 거함 장바구니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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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여전히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을 노린다.
영국 매체 '90min'은 17일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이 여전히 영입 주요 대상으로 설정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여전히 케인을 향한 끈을 놓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상황에 따라 움직일 수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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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여전히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을 노린다.
영국 매체 ‘90min’은 17일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이 여전히 영입 주요 대상으로 설정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케인은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자원으로 손흥민과 함께 없어서는 안 되는 선수다. 하지만,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이유는 케인의 우승 야망이다. 개인 커리어에 부족한 건 우승으로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 역시 토트넘을 사랑하지만, 개인 커리어를 위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이적을 단행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케인은 독일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과 꾸준하게 연결됐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으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함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은 관심이 없다며 부인하면서 이적설은 정리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여전히 케인을 향한 끈을 놓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상황에 따라 움직일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한편, 케인은 토트넘과 오는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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