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영화 ‘상견니’, 가가연·허광한 등 26일 내한 [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3. 1. 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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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개봉하는 대만 영화 '상견니'의 주역들이 26일 한국을 찾는다.

17일 수입사 오드는 영화와 원작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커자옌(가가연), 쉬광한(허광한), 스바이위(시백우)가 내한한다고 밝혔다.

프로듀서 마이정, OST를 부른 가수 쑨성시(손성희)도 함께한다.

'상견니'는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뒤엉킨 시간 속에서 서로를 구하려 하는 판타지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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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개봉하는 대만 영화 ‘상견니’의 주역들이 26일 한국을 찾는다. 17일 수입사 오드는 영화와 원작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커자옌(가가연), 쉬광한(허광한), 스바이위(시백우)가 내한한다고 밝혔다. 프로듀서 마이정, OST를 부른 가수 쑨성시(손성희)도 함께한다. 이들은 26일부터 28일까지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등 여러 행사를 통해 국내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상견니’는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뒤엉킨 시간 속에서 서로를 구하려 하는 판타지 로맨스다. 2019년 동명 원작 드라마와 동일한 주인공으로 다른 이야기를 그린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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