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날씨] 밤사이 중부에 눈…오늘 오후부터 맑음
강아랑 2023. 1. 18. 00:29
밤사이 그 밖의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북 북부와 호남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인천과 경기 서해안에 1에서 3cm,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1cm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도로가 얼어붙어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빙판길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구름이 다소 끼겠고, 오후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오늘은 추위가 살짝 누그러지겠습니다.
중부지방 기온은 철원 영하 10도, 서울과 세종 영하 4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대구와 광주 영하 2도 등으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밤부터 높은 너울이 일겠습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다시 한파가 이어질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특히, 화요일 서울의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크게 떨어져 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그래픽:강채희/진행:이주현
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고양이에게 생선가게?…감사원 간부 ‘셀프수주’ 혐의 수사
- [단독] 日 사도광산, “차마 볼 수 없는 폭력…도주하면 지명수배까지”
- [인터뷰]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게 묻고 듣는다
- 정부 “3천억 원 배상” 취소신청 ‘미적’…론스타는 맞취소신청 예고
- 대통령 ‘이란 발언’ 후폭풍…외교적 영향은?
- “이재명 모른다·비자금 없다”…김성태 ‘입’ 열릴까?
- 거리두기 없는 ‘설’…“고향 가는 길이 더 혼잡”
- 산악인 김영미, ‘무보급 단독’ 남극점 정복…한국인 최초
- 광주 공무원 7500명이 거리로 나선 까닭은?
- 의원님의 수상한 법카…“반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