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74년생 몸이 힘들어야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신효령 2023. 1.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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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18일 수요일(음력 12월 27일 병자)

▶ 쥐띠
48년생 따뜻하고 정겨운 인심을 나눠보자.60년생 피차일반 서로의 사정을 헤아리자.72년생 격의 없는 사이도 예의를 갖춰보자. 84년생 겨울이 아름다운 소식을 들어보자.96년생 당장의 결과보다 내일을 그려보자.

▶ 소띠
49년생 다행이다 싶은 차선으로 돌아서자.61년생 최고다 찬사 꽃가마에 올라서자.73년생 구관이 명관이다. 귀동냥을 해보자.85년생 싫지 않은 유혹에 점점 빠져보자.97년생 위기다 싶어도 긍정으로 맞서보자.

▶ 범띠
50년생 기세 등등 위세가 한풀 꺾여 진다.62년생 난처한 부탁에 이유를 가져보자.74년생 몸이 힘들어야 마음이 행복해진다.86년생 겉과 속이 다르다. 포장을 벗겨내자.98년생 충분히 반성한다. 글로 남겨야 한다.

▶ 토끼띠
51년생 꾹꾹 누르고 있던 본능을 꺼내보자.63년생 얼굴가득 흡족한 미소가 그려진다.75년생 따뜻한 위로가 기운을 다시 한다.87년생 보태거나 더하면 흉이 될 뿐이다.99년생 사소한 변화에 민감함을 가져보자.

▶ 용띠
52년생 주인공이 아니다. 뒷전을 지켜내자.64년생 다름을 인정하고 선을 그어내자.76년생 배우는 공부에 자존심을 접어내자.88년생 급하면 체한다. 기다림을 더해보자.00년생 언제나 맑음인 부름에 나서보자.

▶ 뱀띠
41년생 섭섭한 반응이 가시처럼 박힌다.53년생 척박한 곳에서 희망을 찾아내자.65년생 빗나가는 예상 고생 값도 못 받는다.77년생 신중하지 못하다. 핀잔이 들려온다.89년생 서열 무시하고 대장 노릇 해보자.01년생 혼자는 역부족 도움을 청해보자.

▶ 말띠
42년생 먹고 싶던 음식 젓가락이 바빠진다.54년생 뜻밖의 수확으로 지갑을 살찌우자.66년생 웃자하는 이야기 맞장구를 쳐주자.78년생 애써 봐야 헛거 결과는 그대로다.90년생 걸음 한번 마다 환영 인사 받아보자.02년생 주변의 걱정은 남의 일로 해야 한다.

▶ 양띠
43년생 무조건적인 사랑 가난과 만나진다.55년생 좁아진 세상에 동참을 서두르자.67년생 착하게 살아왔던 상을 받아보자.79년생 잔칫집 분위기 콧노래가 절로 난다.91년생 숨 돌리는 여유 기회를 다시 하자.03년생 아차 싶은 실언 분위기를 바꿔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재미거리 없어도 대문을 나서보자.56년생 한집 살림 어렵다. 이별을 준비하자.68년생 괜한 불안감 시야에서 멀어진다.80년생 나쁜 기억들은 되살려봐야 한다.92년생 좋다 하는 결론 후회가 없어야 한다.04년생 소리 소문 없이 강하고 단단해진다.

▶ 닭띠
45년생 아니다 하는 것에 고민을 가져보자.57년생 제격인 감투 무용담이 펼쳐진다.69년생 웃음이 커져가듯 지갑은 살쪄간다.81년생 큰 이문 남기는 거래에 성공한다.93년생 천리 같이 멀었던 목표가 보인다.

▶ 개띠
46년생 빈 손 인적이 없는 손님이 찾아온다.58년생 절대적인 권위 무서움을 보여주자.70년생 야단을 맞아도 할 말은 해야 한다.82년생 겸손한 대화로 반대를 넘어서자.94년생 약속이 담겨있는 선물을 오고 간다.

▶ 돼지띠
47년생 여전한 솜씨로 건재함을 과시하자.59년생 까다로운 시험 문턱을 넘어 선다.71년생 호언장담 큰 소리 꼬리가 내려진다.83년생 급해지는 욕심 배가 산으로 간다.95년생 하늘의 선물 같은 기회가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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