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홍보대사로 위촉

김혜린 2023. 1. 1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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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2012년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 선수를 법무부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금메달을 딴 이후 지금까지 현역 선수로 활동 중인 양 선수의 자기관리와 소명 의식을 배워서 법무부 정책이 맺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선수는 법무부 홍보대사가 돼 영광스럽고 책임을 느낀다며, 국민께서 법질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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