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 달리던 택시에 불‥ 다친 사람 없어
유서영 rsy@mbc.co.kr 2023. 1. 17. 23:46
오늘(17일) 오후 7시쯤, 충남 천안시 백석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택시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약 1,5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꽃이 발생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659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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