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터리 스타트업 '브리티시볼트' 법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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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기차 배터리 스타트업 브리티시볼트가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BBC 등이 보도했습니다.
브리티시볼트는 운영자금이 없다며 직원 300명 대부분을 바로 해고한다고 통보했으며 영국 법원은 컨설팅업체 EV를 법정관리인으로 선임했습니다.
브리티시볼트는 2019년 설립 이후 영국 배터리 산업의 희망으로 불리며 존슨 전 총리의 녹색 산업혁명 계획에 등장하기도 했지만, 우리 돈 5조 8천억 원을 투자해 지으려던 생산공장 건설이 차질을 빚으며 흔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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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기차 배터리 스타트업 브리티시볼트가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BBC 등이 보도했습니다.
브리티시볼트는 운영자금이 없다며 직원 300명 대부분을 바로 해고한다고 통보했으며 영국 법원은 컨설팅업체 EV를 법정관리인으로 선임했습니다.
브리티시볼트는 2019년 설립 이후 영국 배터리 산업의 희망으로 불리며 존슨 전 총리의 녹색 산업혁명 계획에 등장하기도 했지만, 우리 돈 5조 8천억 원을 투자해 지으려던 생산공장 건설이 차질을 빚으며 흔들렸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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