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협회장, 축구 에이전트 등 성희롱 혐의로 수사
노동규 기자 2023. 1. 1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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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협회 르그라에 회장이 성희롱 등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A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프랑스 검찰은 르그라에 회장으로부터 정신적, 성적 괴롭힘을 당했다는 증언이 담긴 보고서가 나와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축구선수 에이전트인 소니아 수이드는 2011년부터 재임한 르그라에 회장이 자신에게 수년 간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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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협회 르그라에 회장이 성희롱 등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A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프랑스 검찰은 르그라에 회장으로부터 정신적, 성적 괴롭힘을 당했다는 증언이 담긴 보고서가 나와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축구선수 에이전트인 소니아 수이드는 2011년부터 재임한 르그라에 회장이 자신에게 수년 간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장한 바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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