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신성, 에녹 1:1 대결 지목에 당황... 빅매치 대결서 승리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3. 1. 17.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타는 트롯맨' 신성이 에녹 상대로 승리했다.

17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신성과 에녹의 1대1 라이벌전 무대가 그려졌다.

에녹의 지목을 받은 신성은 "왜 나지? 근데 정신 차리고 보니까 에녹 씨는 뮤지컬 쪽이지 않냐. 저는 트롯 외길 10년 이상 달린 사람이다. 저도 '해볼 만하다'였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성의 무대를 본 윤일상은 "계속 듣고 싶다. 에녹이 상대를 잘못 선택했다. 왜 신성을 선택해서"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트롯맨’ 신성이 에녹 상대로 승리했다.

17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신성과 에녹의 1대1 라이벌전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에녹은 설운도 ‘다시 한번만’을 선곡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에녹의 지목을 받은 신성은 “왜 나지? 근데 정신 차리고 보니까 에녹 씨는 뮤지컬 쪽이지 않냐. 저는 트롯 외길 10년 이상 달린 사람이다. 저도 ‘해볼 만하다’였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성은 나훈아 ‘해변의 여인’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신성의 무대를 본 윤일상은 “계속 듣고 싶다. 에녹이 상대를 잘못 선택했다. 왜 신성을 선택해서”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무대 결과는 신성이 510점으로 승리해 본선 3차에 직행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하고 찐한 감동의 한 판! 다시 한번 대한민국 트롯 판이 뒤집힌다. 당신의 가슴에 불을 지를 전혀 새로운 결의 트롯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