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한강, 남승민 누르고 13표 올인..3R 진출[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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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한강이 연예인 대표단 몰표로 본선 3 라운드에 진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는 남승민과 한강의 1:1 라이벌전 2 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연예인 대표단 신유는 "한강씨가 무서운 것은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서 노래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신인의 풋풋함이 없고 농익은 프로의 냄새가 난다"라고 평가했다.
한강은 연예인 대표단 13인의 몰표를 받으며 본선 3 라운드에 진출에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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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는 남승민과 한강의 1:1 라이벌전 2 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후공 한강은 남승민에게 "이번 라운드에서 떨어지면 군대를 간다고 들었다. 충성 이별 남승민 군 입대를 명 받았습니다. 충성"이라며 기선제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승민은 과연 군대를 갈지 3라운드로 갈지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이루 선공 무대를 선보인 남승민은 금잔디의 '서울 가 살자'를 선곡했다. 그는 밝고 깨끗한 목소리로 간절한 마음을 전달했지만, 이어지는 음정 실수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연예인 대표단 사이에서는 "음역대가 안 맞다", "왜 이 곡을 선택했냐", "선곡 미스 같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이어지는 후공 두 매 한강은 서주경의 '벤치'를 선곡했다. 그는 재치 있는 구성과 농염한 댄스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연예인 대표단 신유는 "한강씨가 무서운 것은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서 노래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신인의 풋풋함이 없고 농익은 프로의 냄새가 난다"라고 평가했다. 연예인 대표단 이지혜는 "승민씨는 노래를 잘하는 사람인데 아쉬운 부분이 들었다. 본인도 부담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라며 아쉬운 점을 지적했다.
남승민과 한강의 경진 결과는 162점 대 526점으로 한강이 승리했다. 한강은 연예인 대표단 13인의 몰표를 받으며 본선 3 라운드에 진출에 확정됐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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