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신성, 1:1 라이벌전서 에녹에 승리…"욕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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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신성이 에녹을 꺾고 본선 3차전에 직행했다.
1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에녹과 신성의 1대 1 라이벌전이 그려졌다.
에녹에 맞선 신성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해변의 여인'을 열창했다.
조항조는 "신성은 다 내려놓은 분 같다. 욕심이 없다. 에녹 선곡은 괜찮다고 느꼈는데 신성 선곡은 어떻게 표현할지 걱정했는데 상상 외다. 정말 놀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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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불타는 트롯맨' 신성이 에녹을 꺾고 본선 3차전에 직행했다.
1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에녹과 신성의 1대 1 라이벌전이 그려졌다.
에녹은 '곡예사의 첫사랑' '꿈속의 사랑' '잡초' '사모' 등을 준비해 연습했지만 앞선 '밤안개' 무대를 뛰어넘을 만하다는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는 결국 설운도의 '다시 한번만'을 선곡해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에녹에 맞선 신성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해변의 여인'을 열창했다. 조항조는 "신성은 다 내려놓은 분 같다. 욕심이 없다. 에녹 선곡은 괜찮다고 느꼈는데 신성 선곡은 어떻게 표현할지 걱정했는데 상상 외다. 정말 놀랐다"고 밝혔다.
대표단 투표 결과 178 대 510으로 신성이 승리했다. 신성은 본선 3차전에 직행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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