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암동 다세대주택서 불…인명 피해 없어
김민정 2023. 1. 17. 2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북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다.
17일 서울 성북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성북구 종암동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의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7시 17분께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고, 이 불은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이 불로 주민 7명이 구조돼 구청에서 지정한 임시숙소 등으로 대피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서울 성북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다.
17일 서울 성북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성북구 종암동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의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7시 17분께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고, 이 불은 1시간 만에 꺼졌다.
불이 시작할 당시 집에는 사람이 있었지만, 제때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이 불로 주민 7명이 구조돼 구청에서 지정한 임시숙소 등으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매수남 2500여명 '지금 떨고있니'..."처벌 알면서 오죽했으면"
- “자식팔아 장사” 이태원 참사 막말 시의원, 제명될까?
- "음주 맞지만 뺑소니는 아냐"…초등생 사망사고 운전자 혐의 부인
- 이선빈 여파?…사법방해죄 도입 청원까지
- 배우 지수 '학폭' 폭로자, 명예훼손 '혐의없음' 처분
- 22일부터 우회전 신호등 있으면 '녹색화살표' 신호에만 우회전
- "너 때문에 연병장 뛰었잖아" 후임 눈에 90분 손전등 비춘 해병
- '유령' 서현우 "폭풍 증량 후 22kg 감량…소금과 전쟁 치렀죠" [인터뷰]
- 김정숙은 되고, 김건희는 안된다?…"대통령 노릇 그만"하라는 野
- '한국판 비에리' 칭송 前국가대표…납치강도 전락하다[그해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