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명불허전 꺾기+관록 바탕으로 에녹과 대결서 승리(불타는 트롯맨)[M+TView]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 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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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 ‘불타는 트롯맨’에서 저력을 과시하며 에녹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기쁨을 누렸다. 사진=‘불타는 트롯맨’ 방송 캡처

신성이 ‘불타는 트롯맨’에서 저력을 과시하며 에녹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기쁨을 누렸다.

17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1대1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이날 에녹과 신성의 대결이 공개됐다. ‘빅매치’인 두 사람의 대결에 심사위원들과 관객들도 들뜬 마음으로 무대를 기다렸다.

에녹은 설운도의 ‘다시 한번만’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에녹은 열창은 물론 중간에 안경까지 벗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관객들은 장미꽃으로 화답했다.

특히 에녹은 본선 1위 왕관의 무게가 벗어낼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박수받았다.

이에 맞서 후공으로 신성이 나섰다. 신성은 ‘가요무대’를 연상하게 할 만큼 등장부터 환호를 이끌어 냈다.

신성은 나훈아의 ‘해변의 여인’을 선곡해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현역 가수답게 안정적인 노래와 무대매너까지 선보였다.

무대 중간 중간 신성표 꺾기가 나오자 심사위원들은 “누가 이기냐”며 환호했다.

신성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두 사람의 무대를 평가했고, 모두 극찬 속 마무리됐다.

그 결과 178대 510으로 신성이 승리했다. 특히 심사위원 결과도 11대 2인 압도적인 수치로 신성이 이겼다.

대기실로 돌아온 신성은 다른 출연자들의 환호 속에 미소 지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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