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필로 그렸다고?...지친 제자들 위로하는 선생님의 ‘칠판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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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칠판 아트'를 하는 일본 고교 선생님이 17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을 일본 나라현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는 하마사키 히로타카(38) 선생님이다.
하마사키 선생님은 귀멸의 칼날, 토이스토리 등 유명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을 비롯해 풍경화 등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하마사키 선생님은 낙엽 아트의 장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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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칠판 아트’를 하는 일본 고교 선생님이 17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을 일본 나라현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는 하마사키 히로타카(38) 선생님이다. 학생들이 미술에 관심을 갖게 하려고 칠판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교를 하고 비어있는 교실에서 작업을 하고, 다음날 학생들이 등교하면 그림을 자연스럽게 보게 된다고 한다.
하마사키 선생님은 귀멸의 칼날, 토이스토리 등 유명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을 비롯해 풍경화 등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또 BTS,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 등 유명 인사의 모습도 칠판에 담았다. 다만 칠판을 활용하다 보니 작품은 사진으로만 남아 있다.
하마사키 선생님은 낙엽 아트의 장인이기도 하다. 낙엽을 모아서 다양한 캐릭터를 만든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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