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오늘도 션·임시완과 한강 러닝 (ft.YG行 아님)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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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션, 임시완과 여전히 '한강 모임'을 이어간다.
션은 17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3년 1월 17일 올해 11번째 20.23km 임시완, 박보검과 함께 10km 뛰고 맛집에서 버터 솔트 베이글과 아이스 카페 라테 한잔"이라며 "그리고 나 홀로 10.23km, 오늘도 20.23km 같이 달려서 너무 즐거웠다. 배우 임시완, 배우 박보검 올해 좋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길 기대할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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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은 17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3년 1월 17일 올해 11번째 20.23km 임시완, 박보검과 함께 10km 뛰고 맛집에서 버터 솔트 베이글과 아이스 카페 라테 한잔”이라며 “그리고 나 홀로 10.23km, 오늘도 20.23km 같이 달려서 너무 즐거웠다. 배우 임시완, 배우 박보검 올해 좋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길 기대할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임시완 역시 션이 게재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 달리기 크루인 박보검, 임시완, 션 모습이 담긴다. 세 사람은 달리기 크루로 한강에 모여서 한강 인근 코스를 함께 달리며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교롭게도 해당 사진이 올라온 당시 박보검이 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는 오보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동아닷컴에 “박보검 영입설은 사실무근이다. 션과 친분이 있어 자주 왕래하는 사이지만, 박보검을 배우로 영입하기 위한 과정이나 어떤 절차도 없었다. 전속계약은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박보검은 오랫동안 몸담은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1인 기획사 설립 가능성도 열려있지만, 여러 회사에서 박보검과 접촉해 매니지먼트 계약을 타진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아직 거취는 미정이다.
박보검은 복귀작도 검토 중이다. 박보검은 ‘동백꽃 필 무렵’을 집필한 임상춘 작가 신작 남주인공 물망에 올라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변이 없는 한 출연이 유력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 설명. 여주인공은 아이유(본명 이지은)다. 작품은 올해 제작에 들어간다. 편성과 공개 시점은 미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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