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하, “엄마 찾기 위해 ‘불트’ 출연”... 이수호 상대로 ‘본선 3차 진출’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3. 1. 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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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최윤하가 이수호를 상대로 1:1 라이벌 전에서 승리했다.

17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이수호, 최윤하의 일대일 라이벌전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이수호와 최윤하가 1:1 라이벌전을 펼쳤다.

1:1 라이벌 전에서는 최윤하가 승리하며 본선 3차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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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트롯맨’ 최윤하가 이수호를 상대로 1:1 라이벌 전에서 승리했다.

17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이수호, 최윤하의 일대일 라이벌전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이수호와 최윤하가 1:1 라이벌전을 펼쳤다. 이수호는 “윤하와 어릴 때 알았다. 그때는 제가 조금 유명했다고 할 수 있는데 왜 유명했는지 확실히 보여드리?다”며 포부를 전했다. 이수호는 나훈아 ‘18세 순이’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최윤하는 배철수 ‘외로운 술잔’을 선곡했다. 앞서 예심 당시 최윤하는 “엄마를 찾기 위해 나왔다. 엄마의 얼굴, 나이, 이름도 모르고 있다. 혹시 유명해진다면 찾아오실까봐”라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1 라이벌 전에서는 최윤하가 승리하며 본선 3차에 진출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하고 찐한 감동의 한 판! 다시 한번 대한민국 트롯 판이 뒤집힌다. 당신의 가슴에 불을 지를 전혀 새로운 결의 트롯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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