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작년 미중 교역량 사상 최대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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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7일 발표될 2022년 미중 교역 규모 통계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하거나, 이에 근접할 것으로 블룸버그 통신이 예상했습니다.
이는 미 인구조사국이 발표한 지난해 1~11월 사이 수출입 규모에 지난 5년간의 12월 평균 교역량을 더해 관측한 결과입니다.
블룸버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강화와 바이든 행정부의 반도체 규제 속에서도 양국 교역 관계 만큼은 꿋꿋하다며 국가안보를 내세운 중국과의 디커플링(탈동조화) 기조와 실제 교역량은 반대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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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7일 발표될 2022년 미중 교역 규모 통계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하거나, 이에 근접할 것으로 블룸버그 통신이 예상했습니다.
이는 미 인구조사국이 발표한 지난해 1~11월 사이 수출입 규모에 지난 5년간의 12월 평균 교역량을 더해 관측한 결과입니다.
블룸버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강화와 바이든 행정부의 반도체 규제 속에서도 양국 교역 관계 만큼은 꿋꿋하다며 국가안보를 내세운 중국과의 디커플링(탈동조화) 기조와 실제 교역량은 반대라고 분석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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