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에녹, 본선 1차전 1위 '쾌거'…2위 황영웅·3위 민수현 [TV캡처]

불타는 트롯맨 에녹 / 사진=MB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불타는 트롯맨' 에녹이 본선 1차전 톱3 1위를 차지했다.

1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에서는 1대 1 라이벌전 2번째 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본선 시작에 앞서 '불타는트롯맨' 국민 응원 투표 누적 결과가 공개됐다.

10위 이수호, 9위 한강, 8위 전종혁, 7위 박민수, 6위 손태진, 5위 신성, 4위 민수현, 3위 에녹, 2위 남승민, 1위 황영웅이었다.

본선 1차전 톱 3도 공개됐다. 1위는 에녹이 차지했다. 에녹은 새해 인사로 큰 절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2위는 황영웅이 이름을 올렸다. 음원판매순위 1위, 응원 투표에선 1위를 차지했다. 민수현은 3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불타는 트롯맨'의 누적 상금은 4억 6천 7백 61만원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