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무룡, ‘정통 트롯’ 라이벌 강훈 꺾고 승리 [M+TView]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 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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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사진=‘불타는 트롯맨’ 방송 캡처

‘불타는 트롯맨’ 무룡이 강훈을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1대1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이날 강훈과 무룡이 맞붙게 됐다. 강훈은 블랙 슈트를 무룡은 붉은 의상을 입고 등장해 초반부터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없는 출사표를 던졌다.

선공으로 강훈이 나섰다. 그는 박상철의 ‘바보 같지만’을 골랐고, 녹진한 목소리로 열창했다.

이를 들은 패널들과 관개들은 큰 환호로 화답했다.

이에 맞서 무룡은 진성의 ‘님의 등불’로 반격에 나섰다. 무룡은 정통 트롯에 국악까지 가미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박빙의 대결에 심사위원들은 고충을 토로했다. 이들은 “누굴 뽑아야 해”,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평가했다.

그 결과 255대 433으로 무룡이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지난 4회에는 황영웅과 민수현이 1:1 라이벌전을 통해 남진과 나훈아의 라이벌 매치를 성공적으로 재현, 벅찬 감동과 강렬한 흥으로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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