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김영미, 한국인 최초로 '무보급 단독' 남극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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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김영미 대장이 한국인 최초로 '무보급 단독 원정 남극점 도달'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2004년 박영석 대장이 이끄는 원정대가 무보급으로 남극점에 이른 적이 있지만 '단독 무보급'으로 남극점에 도달한 한국인은 김영미 대장이 처음이며, 이는 아시아 최초 기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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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김영미 대장이 한국인 최초로 '무보급 단독 원정 남극점 도달'에 성공했습니다.
김영미 대장은 지난해 11월 27일 남극 대륙 서쪽 허큘리스 인렛에서 출발한 뒤 100킬로그램의 썰매를 끌고 51일 동안 1천186.5킬로미터를 홀로 이동하며 장비와 식량을 지원받지 않았습니다.
지난 2004년 박영석 대장이 이끄는 원정대가 무보급으로 남극점에 이른 적이 있지만 '단독 무보급'으로 남극점에 도달한 한국인은 김영미 대장이 처음이며, 이는 아시아 최초 기록이기도 합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658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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