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이돌이 직접 서빙하는 '레스토랑'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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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현역 아이돌이 서빙하는 레스토랑이 오픈했다.
17일 일본 매체 시디 저널은 18일에 현역 아이돌은 물론 연습생이 최고의 미소로 아시아 요리를 제공하는 '아이돌 반점'이 오사카 헨나 호텔 오사카 난바 1층에 오픈한다고 보도했다.
'아이돌 반점' 측은 아시아 각국의 요리와 일본의 아이돌 문화로 지구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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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일본에서 현역 아이돌이 서빙하는 레스토랑이 오픈했다.
17일 일본 매체 시디 저널은 18일에 현역 아이돌은 물론 연습생이 최고의 미소로 아시아 요리를 제공하는 '아이돌 반점'이 오사카 헨나 호텔 오사카 난바 1층에 오픈한다고 보도했다.
잡지 'IDOL FILE'을 취급하는 록스 엔터테인먼트가 운영을 맡았고 현역 아이돌인 그룹 더 패티의 노시로시노가 점장을 맡았다.
'아이돌 반점' 측은 아시아 각국의 요리와 일본의 아이돌 문화로 지구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바운드 여행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고, 호텔 1층에 위치해 호텔 투숙객에게도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라 전했다.
'아이돌 반점'의 메뉴는 서빙하는 아이돌들이 고안했으며 준비부터 오픈까지의 모든 스토리를 공식 SNS에서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아이돌 반점'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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